배달앱 수수료 갈등, 상생협의체 논의 마무리 예고 > 경제

1. 정부, 배달앱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상생협의체 논의를 10월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
2. 입점업체 측과 플랫폼 간의 대립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요구사항이 제기됨.
3. 배달의민족은 차등 수수료안 제시해 수수료 인하 방안 모색 중.
4. 공정거래위원회, 소상공인-소비자-플랫폼 상생 방안 도출을 적극 지원.
5. 결론은 14일 개최될 7차 회의 후 합의 여부를 확인하고 최종 결정 예정.

[설명]
정부가 배달앱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상생협의체 논의를 10월 중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상생협의체는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입점업체 측의 요구사항을 플랫폼에 전달해왔습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차등 수수료안을 제시하며 수수료 인하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생 방안 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최종 결정은 7차 회의 이후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상생협의체: 배달앱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입점업체와 플랫폼 간의 협의체
2. 차등 수수료안: 배달앱이 배달료를 수입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수수료 인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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