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시장 최대 실적 경신! > 경제

1. 현대차·기아, 미국 전기차 판매량 1∼9월 9만1천대로 지난해 대비 30.3% 증가.
2. 현대차 아이오닉5이 올해 최다 판매 모델로 3만318대 기록.
3. 기아 EV6과 EV9도 높은 인기로 1만5천대 이상 판매.
4. 현지 보조금 요건 충족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양산 예정.
5. 미국 내 연간 판매량 12만대 육박 예상.

[설명]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전기차 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1∼9월 동안 미국에서 두 회사가 판매한 전기차는 모두 9만1천348대로, 전년 대비 30.3% 증가했습니다. 특히 현대차 아이오닉5은 올해 최다 판매 모델로 3만318대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기아의 EV6과 EV9도 높은 인기를 끌며 1만5천대 이상이 팔렸습니다. 현지 보조금 요건을 충족하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는 양산을 준비 중이며, 미국 내 연간 판매량은 12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전기차 판매 실적: 전기차의 유통량 또는 판매량
2. 쏘울 EV: 기아의 인기 있는 전기차 모델명
3. E-GMP: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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