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희망퇴직 프로그램 실시 > 경제

1.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 희망퇴직 대상은 만 45세 이상 사원 또는 현 직급 10년 이상 재직 사원이며, 18개월치 급여와 취업 지원금 제공.
3. 세븐일레븐은 2022년 48억원, 2023년 551억원의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비용 절감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설명] 세븐일레븐에서는 편의점 인력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도입했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만 45세 이상 사원 또는 현 직급 10년 이상 재직 사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들에게는 18개월치의 급여와 취업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이는 최근 연간 영업손실을 겪은 세븐일레븐이 비용 절감을 위해 이어진 조치 중 하나입니다. 롯데그룹 계열사들도 최근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업계의 변화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희망퇴직: 회사가 사원들에게 퇴직을 권장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할 시 퇴직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
2. 영업손실: 기업이 운영하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보다 비용이 많아 손해를 보는 상태

[태그] #SeoulOlympic #롯데그룹 #희망퇴직 #편의점 #세븐일레븐 #연간영업손실 #비용절감 #경영전략 #롯데온 #롯데면세점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