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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증인과 걸그룹 하니, 셀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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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16 14: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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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증인과 걸그룹 하니 셀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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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한화오션 사장이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논란.
2. 사장은 하니가 앞에 나오도록 셀카 찍었다고 인정했으며, 국회의원들의 비판에 사과하고 사전문을 발표.
3. 두 사람은 김희철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낸 후, 사업장 안전을 강조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

[설명]
15일에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도중,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함께 셀카를 찍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정 사장은 하니가 보이도록 셀카를 찍었다고 인정하며 국회의원들의 비판에 사과하였고, 한화오션은 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업장 안전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회의 상징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국정감사: 국회가 정부의 정책 수립과 실행을 감독하고 검토하기 위해 진행하는 절차.
- 셀카: 자신의 얼굴이나 모습을 스스로 찍은 사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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