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옛 성동 구치소 재개발사업 공공주택 1240가구 계획 확정 > 경제

1. 서울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에 22층 높이 1240가구 공공주택이 계획됨.
2. 서울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사업 계획이 조건부 가결됨.
3. 공급되는 가구 중에는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도 포함됨.

[설명]
서울 송파구 가락동 옛 성동구치소 용지에 22층 높이 1240가구의 공공주택이 건설되기로 계획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올해 12월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기전세주택도 포함되어 무주택자와 신혼부부들에게도 주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공공주택 건설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위원회
- 장기전세주택: 장기간(10년 이상) 동안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주택을 사용할 수 있는 전세주택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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