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국정감사, 대왕고래 프로젝트 논란 재연 > 경제

1. 국회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 논란 재점화
2. 여·야 간 여러 의원들의 공방, 석유공사에 지속적인 질타
3. 대왕고래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자원개발 사업 부실 등 논란
4. 김동하 의원은 석유공사의 성공불융자 감면사업과 관련한 내용 지적

[설명]
17일 울산시 중구 한국석유공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 붙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사잔 및 반박을 통해 석유공사의 사업에 의문을 제기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석유공사는 자원개발 사업에 5000억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며, 여당은 예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왕고래 프로젝트: 동해 심해가스전인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로,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사업
- 예타: 예비타당성조사의 줄임말로,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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