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IPO 상장 연기 결정 > 경제

1.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연기하기로 결정.
2. 코스피 상장 계획을 내년 초로 연기하고 예비심사 기한 내년 2월 28일까지.
3. 공모규모는 총 8200만 주, 주당 희망공모가는 9500원~1만 2000원.
4. 케이뱅크는 지난해에도 상장을 연기한 적 있었음.

[설명]
금융기업인 케이뱅크가 이번에도 IPO 상장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기관 수요 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따라 케이뱅크는 코스피 상장 계획을 내년 초로 연기하고, 상장 예비심사 기한도 내년 2월 28일까지로 조정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날 공모가를 확정하고, 공모 규모는 총 8200만 주며, 주당 희망공모가는 9500원부터 1만 2000원까지로 명시되었습니다. 이번 IPO는 지난해에도 여러 이유로 상장을 연기했던 케이뱅크에게 또 다시 어려움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IPO (Initial Public Offering) : 기업이 처음으로 공개시장에 주식을 발행하여 상장하는 것
2. 코스피 : 한국거래소의 주식자본시장. 한국 기업들이 거래되는 공식 주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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