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연간 수주액 절반을 단번에 돌파하며 최대 규모 수주 달성 > 경제

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 7000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여 기록 창립 이래 최초로 누적 수주 금액 4조 원을 돌파했다.
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 7028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3.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를 달성하며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로 유지되고, 계약 기간은 2037년 12월 31일까지이다.
4.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누적 수주 총액은 154억 달러를 넘어섰다.
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품질 경쟁력과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전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입증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설명]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의 대규모 수주 계약을 통해 기록 창립 이래 최초로 누적 수주 금액 4조 원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와 제품명은 비밀로 유지되는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품질경쟁력을 입증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다양한 수주 활동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거점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 계약 제조기관, 제약사나 의료기기 업체의 생산을 대행하는 외주 생산 업체
- 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 미국 식품의약국
- EMA (European Medicines Agency) : 유럽 의약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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