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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비중 3년 만에 증가...여성 차지율은 남성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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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0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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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비중 3년 만에 증가...여성 차지율은 남성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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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8월 기준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은 38.2%로, 3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 여성의 비정규직 차지율은 남성의 5배에 육박하여 크게 확대됨.
3. 고령층과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참여가 증가하여 비정규직 비중이 상승함.

[설명]
202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의 비중이 38.2%로 상승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33만7천명이 증가한 것을 의미한다. 이 중에서도 여성의 비정규직 차지율은 남성의 5배 육박하여 크게 상승했는데, 여성 비정규직은 시간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는 등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시간제 근로자가 전체 비정규직의 절반을 넘어섰는데, 이는 고령층과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증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해석된다.

[용어 해설]
1. 비정규직: 일정 기간 또는 고용형태가 정규직이 아닌 근로자로, 정규직과 비교하여 임금, 휴가, 사회보험 등 근로조건이 제약되는 경우가 많음.
2. 시간제 일자리: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고, 주로 시간 단위로 임금이 책정되는 형태의 일자리로, 일정한 시간만 일하는 근로자를 말함.

[태그]
#NonRegularWorkers #여성차지율 #시간제일자리 #고령층고용 #임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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