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공간을 즐기는 사람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 경제

1. 전남 구례군의 산동면은 생활인구가 높게 측정되며 산수유꽃 축제가 성공적이었다.
2. 강원 양양군은 서피비치로 유명하며 체류인구 소비 비중이 높고 지역경제를 살려나가고 있다.
3. 하지만 양양군은 여름 방문객이 감소하며 이미지 변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설명]
구례군과 양양군은 지역축제와 관련된 이벤트를 통해 생활인구와 체류인구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구례군은 산수유꽃 축제를 통해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반면 양양군은 서피비치와 관련된 이벤트를 통해 체류인구 소비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방문객이 감소하면서 이미지 변화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지역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생활인구: 등록인구(주민등록인구+외국인)와 월 1회·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인구를 합친 수치
- 서피비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 관광객 수: 특정 행사나 이벤트로 인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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