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3&4분기 순이익 증가 > 경제

1. BNK금융그룹의 3&4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대비 6.1% 상승한 7051억원.
2. 부산은행은 3847억원으로 2.1% 하락, 경남은행은 2908억원으로 21.5% 상승.
3. BNK투자증권은 35억으로 78% 급감한 성적표.
4. 대손 비용이 늘어난 반면, 이자이익 등으로 순이익 상승.

[설명]
BNK금융그룹이 3&4분기 성적표를 발표했습니다. 전체적인 순이익은 705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1% 상승했습니다. BNK 부산은행은 3847억원으로 2.1% 하락하고, 경남은행은 2908억원으로 21.5%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비은행 부문은 부실자산 증가로 인해 순이익이 줄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전년 대비 78% 급감한 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잉여 금액.
2. 대손 비용: 부실 채권 등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대비하기 위한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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