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수수료 협상 마무리 어렵나 > 경제

1. 상생협의체 회의 마무리 어려워
2. 배민·쿠팡이츠, 합의 미흡하다
3. 공익위원 중재안 제시
4. 수수료율 차이로 입장 차
5. 배달비 표시, 위치 정보 공유 문제 해결
6. 다음 주 마라톤 회의 예정

[설명]
배달앱 수수료 인하를 놓고 상생협의체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마무리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배민과 쿠팡이츠는 입장 차가 큰 상태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해 조율 중에 있습니다. 일부 쟁점에는 양측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수료 율 등의 핵심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새로운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상생협의체 : 배달앱 업체와 입점업체 간 수수료 협상을 조율하는 단체
- 중재안 : 양측의 의견 차이를 중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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