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담대 만기 40년→30년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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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1 14:35 댓글 0본문
1. NH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를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한다.
2. 만기 축소로 차주들의 대출 한도가 줄어들며, 정책성 대출은 예외로 유지된다.
3.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 축소로 총부채원리상환비율이 증가해 차주들의 대출 한도가 축소될 수 있다.
[설명]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를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는 차주들의 대출 한도를 줄이는 효과를 가지며, 잔금대출과 디딤돌 대출 등 정책성 대출은 최대 만기를 축소하지 않는다. 만기가 줄어들면 총부채원리상환비율(DSR)이 높아져 차주들의 대출 한도가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변경은 가계대출 관리방안의 강화와 주담대 운용의 일시적인 축소로 이루어진다. 이전에 농협은행은 다주택자 수도권 소재 주택구입자금을 중단하고, 생활안정자금을 1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주택 관련 대출을 축소했었다.
[용어 해설]
1. 주담대(주택담보대출): 주택을 담보로 해서 받는 대출
2. 총부채원리상환비율(DSR): 월 이자와 원리금 지급액이 월 소득의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대출 한도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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