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커피 제품 출고가 8.9% 평균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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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1 20:03 댓글 0본문
1. 동서식품, 커피 제품 출고가 8.9% 평균 인상 결정
2. 맥심 모카골드, 티오피, 카누 아메리카노 등 가격 올라가
3. 인상은 2년 만에, 주재료 가격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 영향
[설명]
동서식품이 이번 달 15일부터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커피음료 등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8.9%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맥심 모카골드 리필 500g 제품은 1만7천450원에서 1만9천110원으로, 티오피는 1천290원에서 1천400원으로 가격이 오릅니다.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7천260원에서 1만8천900원으로 인상됩니다. 동서식품의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12월 이후 2년 만으로, 커피 원두 등 주재료의 가격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용어 해설]
- 커피 원두: 커피를 내는 원료인 생커피의 열화취상품
- 인스턴트 커피: 신속하게 물에 풀리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커피
- 출고 가격: 제품이 공장에서 나가면서 정해지는 가격
[태그]
#커피 #원두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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