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철도 확장 이후 더욱 편리한 교통망 구축 > 경제

1. 충남 홍성~경기 화성 간 1시간 이내 운행 시작
2. 서해선, 장항선, 평택선 등 3개 노선 홍성 개통식 개최
3. 장항선은 천안~익산 연장으로 홍성~신창 구간 복선 전철화
4. 평택선은 안중~오성 구간 건설로 전체 구간 전철화 완료
5. 향후 서화성∼원시, 홍성∼대야 구간 추가로 개통 예정

[설명]
서해안 권역에 위치한 서해선, 장항선, 평택선의 3개 노선이 개통식을 거쳐 이번달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충남 홍성과 경기 화성을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특히 장항선은 천안에서 익산을 잇는 연장으로 홍성~신창 구간이 복선 전철화되어 기존의 노선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택선 역시 안중~오성 구간의 건설을 통해 전체 구간이 전철화되어 추가로 홍성∼대야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해안 철도 교통망이 확장되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용어 해설]
- 복선 전철화: 단일 선로로 운행되던 구간을 복선화하여 열차의 안전성과 운행 효율을 높이는 작업
- ITX-마음 열차: 고속 열차로 일반 열차보다 빠른 속도로 운행되며, 편안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차
- 셔틀버스: 특정 목적지 간의 이동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일회성 셔틀 운행되는 버스
- 평택선: 경기 평택을 중심으로 연결된 철도 노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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