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이상거래 의심 사건, 검찰 수사 첫 사례 > 경제

1.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거래소 이상거래 의심 30대 남성 A 씨 주거지와 사무실 7곳 압수수색.
2. A 씨, 해외 가상자산 발행재단에서 전송받은 코인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높은 가격에 매도해 부당이득 억수십억원 추정.
3. 해당 사건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거래소 이상 거래 적출·심리에 대한 금융당국 조사 결과 수사하는 첫 사례.

[설명]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가상자산거래소 이상거래 의심 사건을 수사 중이다. 30대 남성 A 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A 씨는 해외 가상자산 발행재단으로부터 전송받은 코인을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높은 가격에 매도하여 수십억원에 이르는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추정된다. 이번 사건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발생한 가상자산거래소의 이상 거래 적출 및 심리에 대한 금융당국 조사 결과를 넘겨받아 수사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용어 해설]
- 가상자산거래소: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 압수수색: 검찰이 범죄수사를 위해 피의자의 주거나 사무실 등에 몰래 들어가 증거물을 수색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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