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제출로 시범운영 시작 > 경제

1. 18개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제출 후 시범운영 시작.
2. 금융당국은 내부통제 미흡해도 책임 묻지 않고 인센티브 제공.
3. 금융위, 실무작업반 구성하여 도움 제공 예정.

[설명]
18개 금융회사가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내부통제 관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금융당국은 책임을 묻지 않고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도입에 따른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제출된 책무구조도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며 각 금융사에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내년 7월에는 책무구조도를 제출할 예정인 금융투자업과 보험업 등에 대해서도 시범운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책무구조도: 기업이 경영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다가올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고 문서화한 것.
- 내부통제: 기업 내부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한 제도와 절차.
- 인센티브: 성과 개선을 위해 제공되는 보상이나 장려 수단.

[태그]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인센티브 #금융위 #도움 #컨설팅 #경영활동 #내부통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