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반영, 금융 시장 요동…달러 1400원 돌파 > 경제

1. 트럼프 공약 현실화로 달러 가치 급등, 채권 가격 하락
2. 달러화지수 아시아장에서 105선 터치, 원·달러 환율 1396원20전
3. 10년 미국 국채 금리 4.4%대 초반, 코스피지수는 0.52% 하락

[설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결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큰 요동이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공약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반영하여 달러 가치가 급등하고 채권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원·달러 환율도 1396원20전까지 상승했고, 달러화지수 역시 상승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이에 반응하여 0.52% 하락한 2563.5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용어 해설]
- 채권: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빌려주는 채무증서
- 환율: 한 나라의 화폐와 다른 나라의 화폐 간의 교환비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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