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비상경영체제 돌입... 호텔∙면세점 '희망퇴직' 강행 > 경제

1. 롯데그룹, 체질 개선을 위한 쇄신 작업 가속화
2.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온에서 '희망퇴직' 프로그램 진행
3. 세븐일레븐도 지난달 희망퇴직 실시하여 구조조정 강행
4. 롯데그룹 각 계열사들, 사옥 이전∙슬림화 등 비용 감축 작업 실시

[설명] 롯데그룹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여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쇄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롯데온에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구조조정에 나서고, 세븐일레븐도 지난달 희망퇴직을 실시하여 조직 효율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속된 적자로 인한 비용 감축을 위해 롯데그룹의 여러 계열사들이 고강도 군살을 빼는 작업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희망퇴직: 근속연수나 나이 등의 조건을 충족한 직원이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제도
2. 체질 개선: 기업이 경영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적인 변화를 가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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