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업 경기 섬세한 회복 불확실, 11월 실적지수 조정 우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14:49 댓글 0

본문

 건설업 경기 섬세한 회복 불확실 11월 실적지수 조정 우세

 newspaper_34.jpg



1. 건설기업의 경기실사지수(CBSI)가 10월에 전월보다 4.7포인트 하락해 70.9로 기록됨.
2. 주택 분야의 신규 수주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자금조달 지수도 5.5포인트 하락함.
3. 기업 규모별 CBSI는 대기업이 15.4포인트, 중소기업은 6.4포인트 하락했고, 중견기업은 7.4포인트 상승함.
4. 11월 전망지수는 10월 실적지수보다 8.9포인트 높은 79.8로 조사됨.

[설명]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의 경기실사지수(CBSI)가 4.7포인트 하락한 70.9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분야의 신규 수주지수와 자금조달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CBSI가 하락했지만 중견기업은 상승했다. 11월 전망지수는 10월 실적지수보다 높지만 여전히 건설경기 악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용어 해설]
- CBSI(CBSI) : 건설기업의 체감 경기를 설문조사해 지수화한 지표로, 100 미만일수록 현재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이다.
- 신규 수주지수 : 새로운 공사 수주에 대한 지수로, 높을수록 건설업의 경기가 호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자금조달 지수 : 건설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태그]
#ConstructionIndustry #건설업 #경기실사지수 #전망지수 #신규수주 #자금조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