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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협의 불발, 업체들 간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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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8 23: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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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앱 수수료 협의 불발 업체들 간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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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달앱 수수료 협의체가 11차례 논의 끝에 합의에 실패.
2. 배달의민족은 수수료율 2%~7.8%, 배달비 1,900원~3,400원 제안.
3. 쿠팡이츠는 상위 80%는 6.8%~9.5%, 하위 20%는 2%의 수수료 부과.
4. 상생 의지 부족으로 다시 3일간 협의 시도, 중재 미흡으로 갈등 심화.
5. 공익위원은 다시 제출된 수정안으로 중재 여부 최종 결정 예정.

[설명]
배달앱 수수료와 관련한 상생협의체 회의가 결렬되었습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각각 다른 조건을 내놓고 협의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업체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으며, 공익위원회가 다시 수정안을 제출받은 뒤 중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수수료율: 업체들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판매할 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비율
2. 상생안: 상생협의체에서 제시한 업체들 간의 상호 협력과 협의 방안
3. 중재: 두 사이의 분쟁을 중립적으로 조정하는 과정

[태그]
#DeliveryApps #수수료협의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상생안 #갈등심화 #공익위원 #중재결정 #업체간갈등 #협의결렬 #배달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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