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10월 고용 동향, 취업자 수 10만 명 감소" > 경제

1.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만 명 감소하여 2884만7000명 기록.
2. 도·소매업과 건설업에서 일자리 감소, ‘쉬었음’ 인구는 244만5000명.
3. 고용 부진은 내수 부진으로 인한 영향, 각 업종에서 취업자 감소 지속.
4. 40대와 청년층에서 취업자 감소, 고령층은 25만7000명 증가.
5. OECD 기준 고용률은 69.8%로 상승, 전체 고용률은 63.3%로 유지.

[설명]
지난달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10만 명 감소하여 2884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도·소매업과 건설업에서 고용 부진이 지속되며, ‘쉬었음’ 인구는 244만5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내수 부진이 영향을 미치고 있어 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도 취업자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고령층은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반면, 청년층과 40대에서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OECD 기준 고용률은 69.8%로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쉬었음 인구: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지만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를 의미합니다.
2.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를 줄인 말로, 선진 국가들 간의 협력과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국제기구를 가리킵니다.

[태그]
#EmploymentTrends #고용동향 #일자리 #취업자수 #고용률 #쉬었음인구 #OECD #내수부진 #경제활동인구 #취업부진 #고령층 #청년층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