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9월 살림 적자 20조9000억 ↑...세외수입·기금수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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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5 08:19 댓글 0본문
1. 올해 9월까지 나라 살림 적자는 작년 대비 20조9000억원 증가했다.
2. 국세 수입은 감소했지만,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은 늘었다.
3. 총지출은 492조3000억원이고, 통합재정수지는 52조9000억원 적자다.
4. 관리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흑자 수지를 제외하면 91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5. 기재부는 연말로 갈수록 관리재정수지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설명]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의 나라 살림 적자 규모는 작년과 비교해 20조9000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국세 수입이 줄어든 반면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이 증가한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증가하는 적자 규모에 대해 관련 기관은 연말로 가면서 더욱 증가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총지출: 국가가 사용한 전체 지출을 가리키는 용어
2. 통합재정수지: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결과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3. 국민연금: 근로자와 사업주가 납입하는 의무 사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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