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조 투자로 당진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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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8 23:33 댓글 0본문
1. 대한전선이 1조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당진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한다.
2.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예정이다.
3. 지역 인력 채용과 지역 농수축산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4.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설명]
대한전선이 1조원을 투자하여 2027년까지 당진 고대지구에 해저케이블 2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투자로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외부망 해저케이블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며, 지역 인력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늘려 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와 당진시는 대한전선의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협약을 체결했다.
[용어 해설]
1. 해저케이블: 바다 밑을 통과하는 전기 송신선으로, 해저에서 발전소나 랜드케이블로부터 발생한 전기를 육지에 공급하는 데 사용됨.
2. 초고압직류송전(HVDC): 교류가 아닌 직류로 전압을 높여 전력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손실이 적고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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