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캐나다와 486억원 규모 비료 공장 프로젝트 계약 체결 > 경제

1. DL이앤씨, 캐나다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와 486억원 규모 비료 공장 프로젝트 계약
2. 프로젝트는 캐나다에 1500t 블루 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
3. 카본코의 CCUS 기술 활용해 이산화탄소 재활용 및 비료 생산
4. 약 70만t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지하 저장소 보관
5.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CCUS 기술 수출 기대

[설명]
DL이앤씨가 캐나다의 비료 기업 제네시스 퍼틸라이저스와 협력하여 486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캐나다에 1500t의 블루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카본코의 CCUS 기술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하고 비료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비료 생산 및 CCUS 기술의 국내외 시장 확대가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 :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기술
2. 블루 암모니아 :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암모니아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생성된 암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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