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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우디 가스복합 발전소 사업 수주 및 계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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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2 00: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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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우디 가스복합 발전소 사업 수주 및 계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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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전력,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조달청으로부터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 수주.
2. 발전소 2개 건설로 25년간 전력 생산 판매 예정.
3. 발전소 당 약 2조8천억 원의 사업비 예상.
4. 한전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SEC)와 ACWA Power와 컨소시엄 구성.
5. 한전, 25년 운영 기간 동안 약 4조 원 해외 매출 예상.
6. 두산에너빌리티가 공사 참여로 약 2조 원 해외 동반 수출 효과 예상.

[설명]
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청(SPPC)으로부터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사업을 수주하고 전력 판매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각각 1.9GW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소 2기를 2028년까지 건설해 25년간 생산 전력을 사우디 전력조달청에 판매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SEC와 ACWA Power그리고 다른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대 규모의 발전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한전은 25년 동안 약 4조 원의 해외 매출을 기대하며, 두산에너빌리티와의 협력으로 약 2조 원의 해외 동반 수출 효과도 예상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스복합 발전소: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여 발전하는 발전소.
- 컨소시엄: 여러 기업이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형태.
- 동반 수출: 주요 사업의 주체가 아닌 도와주는 형태의 회사가 같이 수출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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