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증가, 합계출산율 상승...저출산 위기에서 벗어나나 > 경제

1. 월별 출생아 수 석 달 연속 2만명대를 기록
2. 3분기 출생아 수 작년 대비 8% 증가
3.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 기록, 작년 대비 0.05명 상승
4. 혼인건수 증가로 인한 출생아 수 증가 예상
5. 합계출산율 2015년 이후 9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
6. 정부의 결혼·출산 정책 효과로 혼인건수 증가

[설명]
한국의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별 출생아 수가 석 달째 2만명대를 유지하며 지난해보다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3분기 출생아 수도 작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습니다. 이에 합계출산율 역시 작년 대비 0.05명 상승한 0.7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혼인건수의 증가와 정부의 결혼·출산 지원 정책 등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출생아 수: 특정 기간(월별, 분기별, 연도별)에 태어난 아이들의 수를 의미합니다.
- 합계출산율: 가임기 여성 한 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신생아의 평균 수를 나타냅니다.
- 저출산: 출생아 수가 출생아 수를 대체하는 수준보다 낮아져 인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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