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형제측과 5대5 비율로 구성 > 경제

1.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입성하며 형제 측과의 5대5 비율 구성 확정.
2. 신 회장의 선임으로 이사회는 10명으로 늘어나며 기존 5대4 구성이 해소됨.
3. 형제 측과 다른 3인 연합 중 신 회장만 이사로 선임되어 형제 측 우위 해소.
4. 주주총회 결과, 가결돼 이사로 선임된 신 회장은 형제 측에 반해 갈등 종결의 중요한 이정표.

[설명]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에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이사회에 입성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5대4로 구성돼 있던 이사회는 형제 측과의 불화를 해소하며 5대5 비율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 형제 측과 갈등을 빚고 있던 신 회장은 형제 측의 다른 두 회장에 비해 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주주들의 찬반이 갈리던 이사 선임 의안은 결국 신 회장의 선임으로 가결되면서 형제 측 간의 갈등이 일단 해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주총회에서의 향후 의사결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이사회: 기업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기구로, 이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 주주총회: 기업 주주들이 모여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행사입니다.
- 5대5 비율: 이사회 구성원 중 형제측과 그렇지 않은 측이 동일한 비율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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