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적 요건 강화, 인터넷 은행 신규 인가 심사기준 발표 > 경제

1. 금융당국, 인터넷 은행 신규 인가 심사기준 발표
2. 평가 항목 중 자금조달력 비중 증가
3. 지역기업 자금 공급 확대
4. 중소기업, 중·저신용자 대상 혁신적 자금 공급 평가
5. 예비인가 신청서 내년 1분기 접수

[설명]
금융위원회가 자금조달력과 포용성에 초점을 맞춘 네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심사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심사에서는 자금조달 안정성, 사업계획 혁신성, 사업계획 포용성, 실현가능성을 평가하는데, 특히 자금조달력 비중이 크게 늘어났고, 지역기업 자금 공급 확대와 중소기업, 중·저신용자 대상의 혁신적 자금 공급이 강조됩니다. 예비인가 신청서는 내년 1분기에 접수받을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 발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자금조달력: 자금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능력
- 혁신성: 새로운 아이디어나 방법을 도입하여 산업이나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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