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역대 최대 임원인사…최고경영자 21명 교체 > 경제

1. 롯데지주, 최고경영자 21명 교체 및 임원 22% 퇴임
2. 경영혁신실장 노준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3. 신동빈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부사장 승진
4. 임원 규모 13% 축소로 의사결정 속도 향상 및 생산성 향상 목표

[설명]
롯데지주가 최고경영자 21명을 교체하고 임원의 22%가 퇴임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영혁신실장인 노준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였고,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롯데는 지난해 말보다 임원 규모를 13% 줄이는 등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임원인사: 기업 내 본사나 지사에서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원진을 선정하고 교체하는 일
- 부사장: 회사에서 이사와 대통령 사이의 직위로, 사장의 업무를 보조하거나 대행하는 역할을 맡는 직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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