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유럽연합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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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9 03:09 댓글 0본문
1.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2. 대한항공은 올해 안에 합병 거래종결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며, 합병 후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합병으로 인한 원가 절감을 통해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지만, 중복 인력 재배치와 마일리지 제도 통합 등 일부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설명]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최종 승인하면서, 두 항공사의 합병 절차는 사실상 막을 내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올해 안에 합병 거래종결을 완료하고, 이로써 글로벌 10위권 항공사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합병으로 인한 원가 절감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지만, 중복 인력 재배치와 마일리지 제도 통합 등의 과제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합병으로 통합 저비용항공사(LCC)가 출범할 경우 국내 LCC 업계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EC(European Commission):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약자로, 유럽연합의 법률 상 승인 및 권한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 LCC(Low-Cost Carrier): 저비용 항공사로, 저렴한 항공료를 제공하여 운임 경쟁력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는 항공사를 가리킨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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