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악성 미분양 주택 1000가구 넘게 증가 > 경제

1.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주택통계에서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045가구 증가.
2. 악성 미분양의 주택 대부분은 인천에서 나와 수도권 물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
3.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10월 기준 940가구 줄었으며, 인허가 물량은 28.9% 증가.

[설명]
국토부가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045가구(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악성 미분양 주택 대부분은 인천에서 나와 수도권 물량이 급증했습니다. 한편, 전체 미분양 주택은 감소 추세를 이어가며 10월 기준 940가구가 줄었으며,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년 대비 2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악성 미분양: 준공 후에도 분양되지 않은 주택으로,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택을 가리킵니다.
- 미분양 주택: 분양 후에도 매각이 이뤄지지 않은 주택을 의미합니다.
- 인허가: 주택 건설에 필요한 권한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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