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글로벌 메가허브 등극 > 경제

1.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 사업을 완료하고 12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2. 신설된 제4활주로와 계류장으로 연간 여객 1억 600만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며,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게 됐다.
3. 화물처리 능력이 630만톤까지 증설돼 세계 2위의 항공 물류 능력을 갖춘다.
4. 스마트 보안 서비스와 예술작품 전시, 야외 공원 조성으로 고객 서비스와 쾌적한 공간 제공.
5. 국토부 장관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 추진과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를 약속.

[설명]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12월 3일부터 정식 운영을 개시한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6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게 되었고, 물류 능력도 세계 2위로 강화했다. 스마트 보안 시스템의 강화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 개선도 이뤄졌다. 국토부 장관은 이번 개통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하며, 국제선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항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여객터미널: 항공 여객을 수송하고 이용객을 승객 대상으로 보괄하는 시설
- 물류 능력: 화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보관, 운송하는 능력
- 스마트 보안 시스템: 인공지능(AI)과 생체 인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급 보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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