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국내 주택 10만 가구 육박, 56% 중국인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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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1 00:03 댓글 0본문
1. 외국인 소유 주택 수는 총 9만 5058호로, 수도권에 72.8%, 지방에 27.2% 위치.
2. 국적별로 중국이 55.5%로 가장 많고, 미국, 캐나다, 대만, 호주 순.
3. 주택 소유 수는 1채가 93.4%로 가장 많으며, 단독 소유는 73.8%.
[설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국내에서 소유한 주택 수는 9만 5058호로, 중국인이 56%를 차지하고 있다. 주택 소유 수는 1채가 93.4%로 가장 많고, 중국, 미국, 캐나다, 대만, 호주 순으로 소유량이 많았다. 수도권에 위치한 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독 소유 주택이 73.8%로 전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국토교통부: 국가의 국토와 교통에 관련된 사무를 처리하는 정부 기관.
- 수도권: 수도 주변 지역으로 주로 수도인 서울과 인근 시도인 경기, 인천이 포함된 지역.
- 지방: 수도권 이외의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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