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EOD 사유 발생, 롯데물산 부동산 담보 내려긴 ‘롯데월드타워’ > 경제

1. 롯데케미칼이 EOD 사유로 2조2950억원 채무 갚아야 할 위기
2. 롯데물산이 가진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활용해 유동성 위기 대응
3. 롯데건설도 부동산 활용 실토한 바, 롯데쇼핑도 부동산 자산 재평가 예고
4. 롯데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 56조원으로 추산
5. 롯데렌탈 매각 대상 언급, 부동산으로 유동성 확보 시 사업법인 매각 유인 낮아져

[설명] 롯데케미칼이 EOD(기한이익상실) 사유로 14건의 무보증 회사채에 대해 2조2950억원을 즉시 갚아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에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사용하여 유동성 위기를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롯데건설과 롯데쇼핑도 부동산 자산을 활용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전체 부동산의 가치는 56조원으로 추산됩니다. 유동성 확보를 위해 롯데그룹이 사업법인 등을 매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EOD(End of Day): 채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정당한 날에 채무 상환을 거부하거나, 채무자가 가면대입 등을 하지 않아야 할 때
- 유동성: 기업이나 조직이 어떤 유동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자기자본: 기업이 총자산 중에서 부채의 차감을 통해 정한 자산의 근원으로, 기업이 자산을 갖기 위해 자기자본을 투자했다는 것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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