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의 관세 공약, 현대·기아차 영업이익에 큰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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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1 08:15 댓글 0본문
1. 미국 대선 후보 시절 언급한 20% 보편 관세 공약으로 현대·기아차 영업 이익 19% 감소 가능성
2. 국제 신용평가사 S&P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 수입품에 20% 관세 부과 시 EBITDA가 줄어드는 예상
3. 유럽과 미국 기업, 특히 볼보, JLR, GM 등이 관세 부과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
4.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 부과 시행 시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도 EBITDA 감소 예상
5. 현대차·기아는 캐나다·멕시코에 비해 관세 부과 충격이 적지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설명]
미국 대통령 당선자로 선출된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직후에 언급한 20% 보편 관세 공약이 현대·기아차에 영업 이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측이 나왔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산 수입품에 20% 관세가 부과되면 해당 기업들의 영업 이익인 EBITDA가 최대 19%까지 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로 인해 유럽과 미국 기업, 특히 볼보, JLR, GM 등이 관세 부과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세 정책이 실시된다면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도요타도 EBITDA 감소가 예상되며, 현대차·기아도 보편 관세 부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보편 관세: 모든 물품에 대해 동일하게 부과되는 관세
-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의 약어로, 기업의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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