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 연체율 10% 넘어… 구조조정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1 17:36 댓글 0본문
1. 국내 79곳의 저축은행 중 36곳이 연체율이 10%를 넘어섰다.
2. 부동산 PF 부실화 등으로 연체율 상승, 적기시정 조치로 구조조정 진행 예정.
3. 지난해보다 22곳 증가한 연체율 10%대 기록, 솔브레인 연체율 최고.
4. 금융당국, 2곳에 적기시정 조치 본격화 예고.
[설명]
국내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10%를 넘어선 곳이 절반에 이르는 36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PF 부실화로 인한 영향으로, 금융당국은 건전성 리스크가 큰 2곳에 대해 적기시정 조치를 내릴 예정이며,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특히 솔브레인은 연체율이 가장 높았고, 지난해보다 22곳이나 증가한 연체율은 증언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취약한 저축은행들은 경영개선권고부터 명령 조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PF (프로젝트 파이낸싱) : 특정 프로젝트나 건축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
2. 적기시정 조치 : 즉각적으로 수정해야 할 조치.
3. 취약 등급 : 경영 건전성이 낮아 위험 요소가 있는 등급.
[태그]
#KoreanFinanceNews #저축은행 #연체율 #부동산 #PF #적기시정조치 #구조조정 #금융당국 #취약등급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