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케이블TV 3사 송출 중단에 대한 입장 발표 > 경제

1. CJ온스타일이 딜라이브, 아름방송, CCS충북방송과의 송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송출 중단 결정.
2. 3개사는 고화질 단방향 방식 상품 가입자 중 비주거용 법인 이용자가 많아 협상 어려움.
3. CJ온스타일은 송출수수료 비주거용 법인 이용자 수 제외 요청했지만 거부당함.
4. 케이블TV협회 주장의 '디지털 취약 세대를 상대로 한 송출 중단' 반박.

[설명] CJ온스타일이 딜라이브, 아름방송, CCS충북방송과의 송출 합의에 이르지 못해 3개사에 대한 송출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송출수수료 협상에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결과로, CJ온스타일은 가이드라인에 따른 요청을 거부당하고 고화질 단방향 방식 상품 가입자 중 비주거용 법인 이용자가 많아 협상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케이블TV협회의 '디지털 취약 세대를 상대로 한 송출 중단' 주장에도 반박했습니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시청자 편의를 위한 방안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송출수수료: 방송사가 케이블TV사에게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해달라고 요구하는 대가
2. 비주거용 법인 이용자: 거주하지 않는 법인 단체가 이용하는 전문적인 방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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