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새 부원장보 4명 임명 > 경제

1. 금융감독원, 이종오 중소금융감독국장 등 4명의 새로운 부원장보를 임명.
2. 이종오 부원장보는 디지털·IT을, 한구 부원장보는 중소금융을 담당.
3. 박 부원장보와 김 부원장보는 소비자보호, 민생금융을 맡는다.
4. 새 부원장보들의 임기는 2027년 12월 5일까지이며 이들의 경력과 담당 역할도 소개.

[설명]
금융감독원이 이종오 중소금융감독국장, 한구 은행검사2국장, 박지선 인사연수국장, 김성욱 기획조정국장을 새로운 부원장보로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디지털·IT, 중소금융, 소비자보호, 민생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며 이날부터 2027년 12월 5일까지 임기를 맡습니다. 이중 이 부원장보는 충북 충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자금융, 가상자산, 정보기술(IT) 감독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한 구 부원장보는 중소금융을 맡게 되었는데 서울 개포고와 서울대 농업경제학과·경영학과를 나와급 부원장보인 박 부원장보와 김 부원장보의 경력과 역할도 상세히 소개됩니다.

[용어 해설]
- 부원장보: 금융감독원에서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는 부원장의 직함.
- 민생금융: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
- 가상자산: 실물이 아닌 가상으로 존재하는 자산으로, 대표적으로 가상화폐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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