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와 경기부양책, 10월 경상수지 97억8, 6일 한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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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7 08:55 댓글 0본문
1. 외국인 주식투자 지난 10월 순매도, 국내 증시 불안감 지속.
2. 10월 국제수지, 97억8000만 달러로 역대 3위 기록.
3. 상품수지 81억2000만 달러 흑자, 석유제품 수출 감소는 하락요인.
4. 본원소득수지 흑자 34억5000만 달러, 금융계정 순자산 129억8000만 달러 증가.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97억8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9월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역대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입니다. 특히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가 지난 10월에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상품수지는 지속적인 흑자를 유지했지만, 석유제품 수출의 감소로 인해 흑자 규모가 축소되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상수지: 국제 거래에서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 거래에 따른 이익과 손실의 차이를 말합니다.
- 외국인 주식투자: 외국 국적의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 본원소득수지: 국제 경제 활동에서 발생한 일반적인 수입과 지출 사이의 차이로, 기업이나 개인이 외국에 대한 수익이나 비용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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