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구 자산 증가, 재분배 수준 개선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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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9 17:33 댓글 0본문
1. 한국 가구 평균 자산은 전년比 2.5% ↑하여 5억 4022만원.
2. 소득 상위 20%인 5분위 자산은 5.4% 늘어나고, 소득 하위 20%인 1분위 자산은 2.0% 줄어듦.
3. 금융·실물자산 외 '거주주택 외 부동산' 자산 확보가 높은 소득 분위에 집중.
[설명]
한국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4022만원으로 2.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재분배 지표는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 간의 차이가 커지는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 확보는 주로 금융·실물자산 외의 '거주주택 외 부동산'에 집중되며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산 증가율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용어 해설]
1. 가계금융복지조사: 한 가구의 자산과 부채, 소득과 지출을 조사하여 사회 재분배 지표로 활용.
2. 지니계수: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지표. 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3. 소득 5분위 배율: 가구의 상위 20%와 하위 20% 소득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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