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출 위기에 대응...현장 방문과 외국 협의 확대 > 경제

1. 정부가 수출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방문과 외국 협의를 강화하겠다.
2.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
3. 해외 바이어 방한 취소 등 영향 요인에 대비해 대응 방안 모색.
4. 코트라와 관련 기관, 기업 방문 및 무역협회와 협력 강화 예정.

[설명]
지난 11일에 열린 제7차 수출 비상 대책반 회의에서 정부는 현재 국내 정치 상황이 수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주요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어려움을 점검하고, 코트라를 통해 주요국 동향을 파악하고 외국 정부와도 협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수출 관련 기관은 수출 위기에 대비해 강력한 지원 조치를 취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대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수출 대책반: 수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구성한 특별 조직.
-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 수출 촉진과 외국 투자 유치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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