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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합병 완료로 메가 캐리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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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12 11: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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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합병 완료로 메가 캐리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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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절차 완료되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
2.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2026년 말까지 자회사로 운영 후 화학적 통합 집중.
3.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개 LCC 합쳐 '통합 진에어'로 운영 예정.
4. 총 238대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며 매출과 자산 규모는 대폭 늘어났지만 독점 우려도 제기.

[설명]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절차가 완료되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대한항공은 2026년 말까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화학적인 통합을 위한 과정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한항공은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개의 저비용항공사를 합쳐 '통합 진에어'를 운영할 예정이며, 총 23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됩니다. 이로써 매출과 자산 규모는 상당히 커지겠지만, 독점 체제에 따른 부작용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업결합 필수 신고국: 기업의 합병 등을 위해 필요한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국가들의 목록.
2. LCC: Low-Cost Carrier의 약자로 저비용항공사를 가리킵니다.
3. 메가 캐리어: 항공업계에서 대형 항공사들이 합병하여 운영하는 초대형 항공사.
4. 독과점: 시장에서 하나 혹은 몇몇 기업이 지배적 지위를 차지하는 상태.
5. 운임 상승: 항공사가 운임을 인상하는 것.

[태그]
#KoreanAir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통합진에어 #합병 #메가캐리어 #저비용항공사 #운임상승 #독과점 체제 #매출규모늘어남 #자회사운영2026년까지 #항공기보유대수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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