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도약, 실증 비행 성공적 개최 > 경제

1. 국토부는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행사를 14일 개최한다.
2. UAM 안전성·사업성 검증 민관합동 실증사업 진행 중.
3. 실증에서 조비 S-4 기체와 운용기술 결합하여 운용성을 검증하며 사회적 관심 높아질 것으로 전망.

[설명]
국토부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14일 고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UAM 안전성과 사업성을 검증하는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10개 컨소시엄과 43개 기업이 참여하여 상용화 수준의 기체를 활용한 실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비 S-4 기체와 운용기술을 결합하여 운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UAM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한국의 Urban Air Mobility)
- UAM: 도시 내 비행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는 항공 기술
- 컨소시엄: 업계 간 협력을 위해 구성된 단체나 조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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