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 30% 돌파, 청년층 가장 높아 > 경제

1.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이 30%에 달해, 특히 20대의 연체율이 36.2%로 가장 높았다.
2. 서민금융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은 29.7%로 집계됐다.
3.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뚜렷해 여신전문금융업권의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설명]
한국의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이 30%를 넘어섰으며, 특히 청년층의 연체율이 높아졌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은 29.7%로 나타났는데, 이는 20대의 경우에는 36.2%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최근 2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여신전문금융업권과 보험업권, 저축은행업권 등에서 대출 증가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소액생계비대출: 저신용·저소득층 대상 정책 금융 상품으로, 연 소득 3500만원 이하인 사람들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즉시 대출해주는 제도
- 연체율: 대출 상환을 기한 내에 못하는 비율
- 2금융권: 여신전문금융업권과 소득대출금융업권
- 서민금융진흥원: 소액 금융기관을 지원하고 소액금융 시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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