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이 환경친화적 변화, 에코 우체통 도입 > 경제

1. 우체통이 40년 만에 환경친화적인 새 모습인 에코 우체통으로 변신합니다.
2. 에코 우체통은 우편물과 회수물품을 따로 모아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작업효율을 높입니다.
3. 우체통 크기가 확대되어 소포 상자까지 넣을 수 있게 되었고, 소포 발송도 가능해졌습니다.

[설명]
우체통이 기존의 형태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입되는 에코(ECO) 우체통은 우편물과 회수물품을 따로 모아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작업 효율을 높입니다. 우체통의 크기가 확대되어 소포 상자까지 넣을 수 있게 되었으며, 우체통 표면의 큐알코드를 스캔하거나 우체국 앱을 통해 소포 발송도 가능해졌습니다. 서울 종로구와 강남구 전역, 서울 소재 총괄 우체국 22곳 등에 에코 우체통 90여 개가 이달 말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에코 우체통(ECO 우체통) - 환경친화적인 우체통으로, 우편물과 회수물품을 따로 모아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우편작업 효율을 높이는데 사용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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