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셀 냉각용 진동형 히트파이프 개발 소식 > 경제

1. 현대모비스가 전기차 배터리셀 냉각용으로 개발한 진동형 히트파이프로 배터리 안전과 충전 시간을 개선하고 있다.
2. 새로운 히트파이프 기술은 열전도 성능이 10배 이상 우수하여 과열된 배터리셀의 열을 효과적으로 외부로 이동시킨다.
3. 현대모비스는 대량연속생산이 가능한 저가 제조 방법을 적용해 제조단가를 낮추고, 차량용 배터리에 쉽게 탑재할 수 있는 설계로 개발했다.

[설명]
현대모비스가 초고속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과열을 방지하고 배터리셀의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진동형 히트파이프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열전도 성능이 우수하여 과열된 배터리셀의 열을 빠르게 외부로 이동시키며, 전기차의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데 기여한다. 또한, 대량연속생산이 가능한 저가 제조 방법을 적용하여 제조단가를 낮추었고, 차량용 배터리에 쉽게 탑재할 수 있는 설계로 개발되어 있다. 이러한 기술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기차의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PHP (진동형 히트파이프) : 배터리셀 사이사이에 배치해 열전도 성능이 뛰어나 과열된 배터리셀의 열을 외부로 효과적으로 이동시키는 기술.
- 열전도체 : 물체 간의 열전달을 효율적으로 돕는 금속관 모양의 기기나 물질.

[태그]
#HyundaiMobis #전기차 #배터리셀 #냉각기술 #진동형히트파이프 #열전도체 #전기차충전 #현대자동차 #포스트코로나 #모빌리티 #연구개발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