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2024년 결산시 정관 정비도 반영해야 > 경제

1. 금감원, 기업 사업보고서에 배당절차 개선방안 이행 여부 기재 강조
2. 기업은 결산배당 실시 여부, 배당액 확정일, 배당기준일 설정 등 기재 의무
3. 유가증권, 코스닥 상장사의 대다수가 배당절차 개선 사항을 정관에 반영

[설명]
금융감독원은 기업들이 2024년부터 사업보고서에 배당절차 개선방안 이행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업들은 결산배당 여부부터 배당액 확정일, 배당기준일 설정 등 다양한 사항을 자세히 기재해야 합니다. 이미 정관을 정비한 기업들은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액을 확정하고, 아직 정관을 정비하지 않은 기업들은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절차 개선에 참여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주주총회 의결권 기준일과 배당기준일이 분리될 수 있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배당절차: 기업이 이익을 주주들에게 분배하는 절차
2. 정관: 기업의 설립 목적, 사업 목적, 기업 조직체계, 지배 구조 등을 정한 기업 규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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