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 2.1GW 낙찰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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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0 08:31 댓글 0본문
1. 2024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 총 2.1GW가 낙찰됨.
2. 고정식 해상풍력과 부유식 해상풍력, 육상풍력 모두 포함된 입찰에서 11개 프로젝트가 중복 낙찰됨.
3. 정부는 2022년부터 매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에게 고정가격 계약을 제공해 신·재생 발전설비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4. 현재 국내 해상풍력 보급이 천천히 진행 중이며, 정부는 해상풍력발전 특별법 제정 및 제도 개선으로 해결책 모색 중.
[설명] 국내에너지공단이 발표한 2024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결과에 따르면, 2.1GW의 규모로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낙찰되었습니다. 이번 입찰에서는 고정식 해상풍력과 부유식 해상풍력, 육상풍력까지 모두 포함돼 11개 프로젝트가 중복 낙찰되었습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가 보다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하고 신·재생 발전설비를 보급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이러한 고정가격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해상풍력 보급은 여전히 고난을 겪고 있어, 정부는 해상풍력발전 특별법 제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풍력 고정가격계약: 풍력발전 사업자가 생산한 전력을 일정 기간 동안 정해진 고정가격에 판매하는 계약.
2. 부유식 해상풍력: 해양 상에 부유하는 구조물을 이용하여 바다에서 풍력발전을 하는 방식.
3. SMP(전력도매가): 전력 시장에서의 전력의 도매가격을 나타내는 지표.
4. REC(신·재생 공급인증서): 신재생에너지의 생산량을 증명해주는 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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