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국내 공급물가 급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0 14:49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11월 국내 공급물가지수가 10월 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지난달 수입물가 상승과 환율 변동이 국내 공급물가에 주요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생산자물가도 상승세로 돌아서며, 수입물가의 상승이 소비자물가에도 미칠 영향이 우려됩니다.
4. 품목별로 보면 전력·가스·수도 등이 2.3% 상승하고, 공산품도 석탄 및 석유제품 중심으로 0.1% 상승했습니다.
5. 반면 농림수산물과 서비스업은 하락했으며, 품목별로는 에틸렌과 제트유 등이 상승했으나 채소와 축산물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10월 대비 0.6% 상승한 124.1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수입물가 상승과 환율 변동이 국내 공급물가를 크게 올렸습니다. 생산자물가 역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수입물가의 이러한 변화가 미래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공급물가: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를 결합해 산출한 지수로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된 제품의 평균 판매가격을 나타냅니다.
- 수입물가: 해외로부터 수입된 제품의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환율 등의 변동에 따라 변동합니다.
[태그]
#ImportPrices #국내공급물가지수 #물가상승 #소비자물가 #한은 #환율영향 #생산자물가 #가격변동 #품목별상승하락 #서비스업 #농림수산물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